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그리젤다 아그리체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그리젤다.jpg|width=100%]]}}} || 란트 아그리체의 장녀이자 록사나의 이복 언니. 주술에 상당히 능하다.[* 란트가 반란이 시작된 후, 그리젤다를 전혀 만나지 못했음에도 자신에게 반기를 든 자식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 이유이다. (란트의 자식들 중) 주문진을 쓸 만한 사람은 그리젤다뿐이었기 때문이다.] 록사나와 협력해 란트에게 반기를 든 자식 중 한 명으로 아그리체 몰락 이후부터는 집을 나가서 혼자서 잘 지낸다. 록사나의 말로는 그리젤다가 자신에게 협력해 아그리체 몰락에 한 번 일조한 것도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일 정도로 아그리체 사람답게 상당히 특이한 성격이라고 한다.[* 다만 과거 살려달라고 찾아온 여동생이 결국 폐기처분으로 살해당했던 일을 회상하며 아그리체 아이들은 가족애가 없는 것이 아니라 가족애를 잃은 것일지 모른다는 말을 하는 걸 봐선 록사나와 같은 이유였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. 그리고 록사나가 아주 어릴 적, 자신에게 했던 부탁 또한 회상하고, 그 부탁을 들어준 것을 보아 란트는 아니더라도 록사나에겐 가족애를 느낀 모양이다.]록사나에게 주술을 감지하는 귀걸이를 선물해주거나, 저택을 나간 이후에도 정보를 교환할 정도로 상당히 친하다. 원작 <나락의 꽃>에서는 란트에게 혹사당하다 요절한다. 이후 록사나가 그리젤다가 남긴 금술을 발동시켜 아그리체를 멸문시키면서 복수를 이뤄낸다. 데온이나 제레미와 달리 원작이든, 본작이든 록사나를 도와준 유일한 아그리체 사람이다.[* 물론 원작에서는 자신을 혹사시켜 결국 어린 나이에 죽음으로 몰고 간 것에 대한 복수를, 본작에서는 폐기처분으로 희생당한 동생에 대한 복수를 치를 수 있었으니 서로가 서로를 도운 셈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